참치가 많이 잡힌답니다.

by 차원이동자 | 2008/05/30 23:35 | 망경당 | 트랙백 | 덧글(2)

비오는 날


하늘이 어둑어둑해지더니 이윽고 비가 온다.

황급히 육교 아래 택시정류장에 갔는데 사람도 없고 택시도 없다.뭐 갈데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이럴땐 집에 가서 비를 피하는게 정석이지.

그나저나 봄비라 그런지 비도 조용히 내린다. 담배나 한대할까.하고 주머니를 뒤지려다 말았다.

담배는 무슨 비오는데... 손을 흔들며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다들 집에 가려고 하는지 여의치 않다.

손이 갑자기 시원하다 느끼자마자 바로 온몸이 시원해진다. 빗방울이였다.

빗방울이 내 몸에 있던 열기를 다 뺏아갔나보다.빗방울은 천천히. 나긋나긋하게 왔다갔다했다.

육교계단에 모인 물이 물줄기가 되어 육교아래 그늘로 뚝뚝 떨어졌다. 바닥은 빗방울들이 이어져 기묘한 그림이 되었다.

봄비에 옷이 젖고 안경에도 물이 튀었다만. 유쾌하기만 하다.

'어디로 가십니까?' 옆을 보니 택시가 왔다 '됐어요.먼저가세요' 빗방울속에서 우산쓰고 산책이나 해야겠다.

@ @ @ @ @

복귀가 얼마 안남아서 그러려니하고, 이해해줘요.

by 차원이동자 | 2008/05/30 23:05 | 망상록 | 트랙백 | 덧글(3)

초심이 없어진걸까...

음...중학교때 리카오 야나기타를 동경해서 공상과학대전비슷한걸 만들다가도 말고,

음식이나 맘껏 만들자 하던 과거의 나도 휴가란 핑계로 안하고 있고...

상상하고 있었던 것들을 죄다 옮겨적겠다!라는 작가가 되려는건지 장난을 하려고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지금 잘 안하고 있고.

...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비뚤어져버린, 다음에는...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초밥에 콜라먹으면서 놀고있는 본인이라...

개인적으로 뭐 만들고 있는것도 있지만. 이것도 잘 안되는거 같고...

이거 열정이란게 좀 늘어났으면 좋겠다...

by 차원이동자 | 2008/05/30 19:18 | 잡언 | 트랙백

빌리 홀리데이란 분 음반을 샀습니다.


이분이 사후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음반이라고 하는데.음악이 자꾸 귀에 휘감깁니다.

i was fool to love you나 strange fruit같은게 나오길레 우울한 분위기로 죽 갈줄 알았는데...이거 음악이 멋집니다.

한 밤 11시쯤의 라이브카페같은 느낌?

목소리도 감기는게 멋지고, 느낌도 좋습니다.

아...다시 다 들어봐야겠습니다.

by 차원이동자 | 2008/05/30 12:50 | 관심사 | 트랙백 | 덧글(0)

해보실분은 해보고 하기싫은분은 안해도 되는 여러 요리상식

어떤 분덕에 갑자기 하려던 요리혼이 불타올랐습니다.



하지만,,,하루남았다고...

그렇지만서도 일단 몇개정돈 적어뒀다가 다음에 해볼까...





야라 길다.

by 차원이동자 | 2008/05/30 12:37 | 트랙백 | 덧글(2)

3분할 바톤

3등분 바톤-크레멘데씨의 분할.

▶ Uglycat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네오 베네치아와 히나미자와와 기동6과만 있어."

▶ 쿠레하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노토 마미코 씨와 나와 우리자식들만 있어."

▶ 姜滅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로리와 미쿠와 나만 있어."

▶ Macabre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관리자들과 단테와 나만 있어."

▶ RoseKnight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너와 나와 세계만 있어."

▶ Seaz.R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나와 시간과 돈만 있어."

▶ 아이리스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모에와 로리와 나머지 것들만 있어."

▶ 안경소녀교단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안경 쓴 사람과 쓰지 않은 사람과 콘택트렌즈 쓴 사람만 있어"

▶ 츤키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강자와 약자와 '강자에 빌붙어서 짖어대는 쓰레기'만 있어."

▶ 오렌지군의 경우
"세계를 3등분하면 인간과 짐승과 오덕이 있어"

▶ 크레멘테의 경우
"세계를 3등분 하면 나데시코와 클라나드와 토모요 에프터가 있어"

▶ 차원이동자의 경우
"세계를 3등분 하면 음식과 요리사와 시식가가 있어"

어쩌라고...

자.아무나 퍼가세...



by 차원이동자 | 2008/05/29 20:25 | 망경당 | 트랙백 | 덧글(5)

맥심론

맥심은 애다. 그것도 뭐든지 한번 건드려 보는 애다. 허경영도 인터뷰하고 개밥도 먹어본다.

여러가지 제품들 한꺼번에 모아서 맘대로 순위매기고서는 이렇다!한다.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사전조사같은게 없이 막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이거 제대로 건드리는건지 혹은 잘못건드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즐겁다.

'낚시용' 지식들도 있지만. 앤간해선 안낚인다. 아니 낚이기도 힘들다.

그리고 성적인 면도 잘 다룬다. 다른곳보다 더 직접적이고 민감하게. 그냥 확 들어가버린다.

(여성잡지건 남성잡지건 모두 그런 내용들이 다 있더라.)



GQ나 에스콰이어처럼 고상하거나 어느정도의 품위가 된다고 하는 잡지들은 '점잖'거나 '조심스럽게'다루는 문제도

'충동적'이고'본능적'으로 다룬다. 감각적으로 다룬다. 단순하지만 잘들어온다.

문체도 그리 깨끗한게 아니라 동네형들이 당구장에서 당구치다가 한두마디 거드는 정도의 느낌이나

마치 한때 잘 놀던 형이 서울에서 공부좀 하다가 동네 내려와서 애들이랑 노는듯한 말투다.

하지만 그런게 전혀 거부감이 없다.



누군가가 맥심을 군대에서 보게되고 그러면서 타락한다니 성적으로 문란해진다니 했다지만.

내 보기엔 뭐...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개인적으론 맨즈 엔 헬스나 스크린등을 정기구독 했지만말이다...

이제 선데이서울만 남았나?

by 차원이동자 | 2008/05/29 15:16 | R.O.D | 트랙백 | 덧글(6)

제...제기...

엔리오 모리코네랑 YMO랑 뭐 하여간 여러개 질렀는데...










CD배송이 잘못되었다!!!
(...도대체 브라질 신인그룹음악을 내가 왜 들어?그것도 모르는 사람걸...)

바카노 역시 재밌었습니다.엮어놓기의 달인!

시간없는 군인아저씨에게 5~6일만 기다리면 바뀔거라는 느긋한 말따위!!!

또 리브로에서 지른 시디중엔 아직도 안온녀석들이 있단사실...

지난 백일휴가땐 입력을 잘못한건지 인식을 잘못한건지해서 부산의 예~전기숙사주소로 넘어가질 않나...원.

역시 이 두커플 최고!

지른것중에 온게 하나도 없다!!!(지난 금요일과 월요일에 입금했거늘!!!)

배송 빠른 인터넷서점을 찾습니다...

by 차원이동자 | 2008/05/29 14:53 | 잡언 | 트랙백 | 덧글(1)

절망했다!!!

1.학교에 갔는데 학교축제기간...사람들은 없다.

2.금요일이 비었는데 그날은 개교기념일

3.아는 선배 만나서 여러번 이야기하면서 놀았는데 한마디'뺑이쳐~'

4.선배폰으로 여자'인'친구 전화했는데 가장먼저 하는말 '통신보안'

5.복학생한명과 휴가나온 군인한명이 베스킨라빈스에서 축구이야기...

6.서점에서 NT노벨뽑는다고 뽑았는데 잘못뽑은 BL서적

7.교수님 얼굴보고 가려고 들렸는데 교수님의 한마디 '너.누구냐?'

8.7번일이 있고나서 곧바로'아..농담이지.'하면서 댄 딴사람 이름...

9.이런저런 이야기 나눈다음에 떠날때 말하는 교수님의 한마디'수업듣고갈래?'

10. 수업들어라고 해서 진짜로 수업듣고 발표까지 한 본인.

11. 위에거 한 3개빼고 전부다 진짜라는 사실...

by 차원이동자 | 2008/05/27 20:16 | 잡언 | 트랙백 | 덧글(2)

00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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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모 이웃분이 생각나는건


저뿐입니까??)

찾으려던 작가가 시바사키 토모카라서... 덤으로 사려던 책이름은 오늘의 사건사고입니다...


by 차원이동자 | 2008/05/26 18:24 | 망상록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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