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회 마음대로 문 : 오랜만에 기억난 YMO

어제 만화책을 팔아해치웠다. '꿈의 사도'라는 만화책인데. 작가가 꽤나 재미난 사람이다.

내용도 복잡하고 잡지식이 가득한(주로 만화나 주술계열.) 만화를 잘 내는 사람인데.

그 사람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그룹이 YMO, Yellow Magic Orchestra라는 단여의 약자이다.

'무슨 그룹이야?'하고 조사를 하니...엄청난 그룹이잖아.

(간간이 자켓그림.)

호소노 하루미,다카하시 유키히로, 류이치 사카모토

...문외안인 내가 두명이나 알다니....

(각분들의 세세한 정보같은것은 생략. 자신이 없습니다.)

게다가 YMO REMIXES TECHNOPOLIS 2000-01’이것만 예기한다해도

YMO의 곡들을 리믹스하는데 참가한 후배들이

켄 이시이, 피치카토 파이브,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덴키 그루브, 토와 테이,디제이 하세베,드래곤 애쉬등등...

참여맴버만 봐도 YMO의 전설을 알것같구먼.

YMO의 노래는 전곡을 다 들어본것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리믹스한 노래와 원곡들은 거의다 들어봤는데 후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니.몇개는 오히려 원곡이 더 나을정도의 내공을 지닌 곡들이였습죠.

복귀하셨을때 낸 음반을 다시 찾아보려 해도...역시 하늘의 별따기...

리믹스엘범이라도 들으렵니다

덤-YMO 의 대표곡이나 몇개들어보자.(70년대임을 감안하고 시청해주세요.)

Rydeen

東風

Fire Cracker.

Waterford

덤 - YMO멤버들이 최근에 찍은 기린맥주광고.